머리말
- 소문이나 뉴스에 흔들리지 말고, 차트를 믿고 분석해라.
개정판 머리말
- 매수보다는 매도가 더 중요
- 그 이유는 주가의 상승기간은 주가의 하락기간보다 일반적으로 3배가 길고, 하락의 기울기 경사는 상승의 기울기 경사보다 3배가 빠르기 때문에 순식간에 파는 결단력 필요
- 즉, 매수는 천천히 시간을 들여 주식을 단계별로 사들이지만, 주식 매도는 짧은 시간에 팔아 치워야 한다.
1장. 진짜 정보는 차트에 다 있다
1.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는 틀렸다.
- 높은 가격에 사서 더 높은 가격에 판다.
- 시장은 현재 수익이 아니라 미래 수익을 파는 곳이다.
- 브로커나 분석가 등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주식 전문가는 시장의 움직임을 근거로 의사를 결정한다.
- 투자는 운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 승리하려면 시장에서 적절한 시점을 잡을 줄 알아야 하고, 욕심과 공포라는 두 적을 통제할 줄 알아야 한다.
- 욕심과 두려움을 통제하고, 시장에서 확실한 단서를 읽어내는 것이다.
2. 전문가들이 부를 쌓는 비결
1) 한 가지 방식으로 밀고 나가라
- 나만의 접근 방식과 통제 방식을 일관되게 유지하라.
- 일단 시장을 제대로 읽는 방법을 찾아내고 그 방식에 따라 투자하는 법을 익혔다면, 그것을 초지일관 따라야 한다.
- 물론 내 방법이 적절한지 계속 들여다보고 수정을 거치면서 나아가야 한다.(In my opinion)
2) 펀더멘털보다는 시장을 관찰하라
- 주식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펀더멘탈을 파는 곳이다.
- 미래를 제대로 예측하려면 주식 가격과 거래량을 해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큰 부를 쌓으려면 꾸준히 이익을 내는 법과 손실을 재빨리 메꾸는 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
3) 기술적 접근법이 왜 중요한가
- 일단 기술적인 접근법을 충분히 익히고 그것과 펀더멘털 방법을 잘 통합하여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하면 된다.
- 신문기사는 무시하고(안 본다는 의미가 아님) 주가의 흐름에 집중
- 이 말의 의미는 현재 회사의 수익, 신상품, 경영진 등에 관한 모든 정보, 즉 펀더멘털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다는 것
- 나쁜 뉴스에 주식을 매수하고 좋은 뉴스에는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
- 아마추어는 자신의 예감과 느낌으로 투자해서 손실을 초래하는 반면, 전문가는 확률을 이해하고 막무가내로 덤벼들지 않는다.
---투자 철학
- 차트를 보지 않은 채로 주식을 사거나 팔지 말 것
- 좋은 뉴스가 들릴 때는 주식을 사지 말 것. 특히 차트가 뉴스와 다르게 움직일 때는 절대 사지 말 것. (좋은 뉴스가 들리면서 이 말이 진짜다면 차트가 뉴스와 같이 움직인다. 이때에는 매수 타이밍)
- 주가가 폭락한 후에도 주식을 사지 말 것. 주식 매매가 계속될수록 떨어진 주가는 더 떨어진다.
- 차트가 하강 곡선을 그릴 때 주식을 사지 말 것.
- P/E가 아무리 낮게 떨어졌다 하더라도 차트가 하강 곡선을 그릴 때에는 주식을 사지 말 것.
- 일관성을 유지할 것.
4) 차트 기본 용어 익히기
(1) 지지(Support)
- 이는 한 지점이라기보다는 마루처럼 평평하게 나타나는 범위 또는 지역이다.
- 주가가 지지 지역 절대선 아래로 떨어지면 이 주가의 앞날은 어둡다. 지지 수준을 여러 번 왔다 갔다 할수록, 또 기간이 길면 길수록, 지지 지역이 마침내 붕괴될 때 결과는 더욱 나쁘게 나타난다. 일단 크게 한 번 하락하거나 상승한 다음에는 새로운 지지 지역이 형성된다.
(2) 저항(Resistance)
- 저항 지역에 여러 번 접근할수록, 또 그 기간이 길면 길수록, 저항 지역에서 마침내 벗어날 때 상승 또는 하락폭은 커진다.
- 저항 범위 위로 주가가 올라가면 앞으로 주가가 계속 오른다는 신호다.
(3) 트레이딩 범위(Trading Range)
- 매수인과 매도인이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형성되는 중립 지대. 즉, 지지 지역과 저항 지역 사이의 범위를 가리킨다.
(4) 이동평균(평균동향)(Moving Average(MA))
- 단기 또는 장기 동향을 보는 중요한 수단.
- 장기 투자자 : 30주간(150일) MA
- 단기 투자자 : 10주(50일) MA
- 매수하기 좋은 시점은 주가가 저항선을 뚫고 30주간 MA 위로 움직였을 때이고, 이때 주식이 새로운 트레이딩 범위 안으로 모여야 한다.
(5) 돌파(Breakout)
- 주가가 저항 지역 최고점 위로 움직일 때
힌트
- - 지지선 아래 주가가 머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돌파는 더욱 큰 영향을 끼친다.
- - 돌파 시점에 주식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 상승세는 더욱 거세진다.
(6) 붕괴(Breakdown)
- 주가가 지지 지역 최저점 아래로 움직일 때
(7) 후퇴(Pullback)
- 주가가 트레이딩 범위를 벗어나 상승할 때, 주가를 초기의 돌파 지점 가까이 되돌려놓는 조정이 적어도 한 번은 있다.
-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두 번째 기회(특히 거래량 많지 않은데 주가가 떨어질 때)
(8) 추세선(Trendline)
- 차트의 어떤 지점 두 곳을 이으면 그것이 추세선.
- 의미 있는 추세선은 적어도 세 지점이 닿아야 한다.
- 상승 추세선 아래로 주가가 떨어지면 부정적인 신호인 반면, 하락하는 추세선 위로 주가가 상승하면 매우 낙관적인 신호
(9) 상승세(Uptrend)
(10) 하락세(Downtrend)
(11) 트레이더(Trader)
- 두서너 달 주가 동향을 주시하며 파악하고자 하는 사람
(12) 투자가(Investor)
- 대략 열두 달을 기준으로 함.
- 시장을 설명할 때 3년, 4년, 5년 시간 단위로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왜냐하면 장기 투자에 영향을 끼치는 변수와 사이클이 너무 많다.
(13) 단가(Short Term)
- 1~6주간 지속되는 주기
(14) 중기(Intermediate Term)
- 6주~4개월 지속되는 주기
(15) 장기(Long Term)
- 4~12 개월 지속되는 주기.
- 가장 중요한 패턴
(16) 상보 강도(Relative Strength(RS))
- 시장 전체 흐름과 비교한 어떤 주식의 동향
- 한 예로 전체 시장이 20퍼센트 상승률인데 특정 주식은 10퍼센트 상승률을 보인다면, 그 주식은 상대적으로 안 좋다는 의미
- RS 측정하는 공식은 어떤 주식의 가격(또는 그룹 평균)을 주식시장 평균 주가로 나누면 된다.
5) 차트 읽기의 기초
(1) 각각의 고가-저가-종가 꼭짓점
- 주가는 시간과 함께 일정한 패턴을 그리고 이 패턴으로 주가 예측
(2) 주식 거래량
-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늘고, 하락할 때 거래량 감소가 바람직한 현상
- 돌파 시점에 거래량이 느는 것이 좋다.
(3) 30주간의 MA(Moving Average)
- 어느 주식이 하락하는 30주간의 MA에 있다면 절대로 매수하지 마라.
- 반대로, P/E가 아무리 높아도 상승하는 30주간의 MA에서 거래되는 경우, 절대로 팔지 말 것.
(4) 장기 정보 차트
- 사야 할 주식
- 주식을 위협할 만한 저항이 없다면 매우 바람직한 상황이고 아무도 팔려고 하지 않아서 주가는 더 상승한다. 즉, 주식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몇 개월 동안의 상승분이 과거 몇 년 동안의 상승분을 능가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사지 말아야 할 주식
- 몇 년 동안의 최저가보다 더 떨어진다면 위험한 상황.
(5) RS선(Relative-Strength line)
- 이 선이 하락세를 보이면 주식을 매수하지 말 것.
- 이 선이 상승세를 보이면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팔아서는 안된다.
2장. 차트 분석 전문가를 위한 첫걸음
1) 차트는 메시지를 보낸다.
- 모든 차트는 이 패턴에 맞춰 분석해야 한다.
- 주식을 살 때는 4단계 중 1단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비법은 지금 주식이 어떤 단계에 있느냐 하는 것을 알아내는 일이다.
- 1단계는 기초 지역
- 2단계는 상승 국면
- 3단계는 최정상 지역
- 4단계는 쇠퇴 국면
2) 차트로 보는 주식 주기 4단계
(1) 1단계 기초 지역
- 하락세를 멈추고 매도세와 매수세가 균형을 찾아가는 시기
- 후반에 거래량이 크게 늘면 좋다
- 바닥시세가 오래 이어진다고 무조건 사거나 팔아서는 안 된다.
(2) 2단계 상승 국면
- 주식이 30주간 MA와 추세선 위로 돌파하면서 시작된다.
- 돌파할 때와 풀백 할 때가 매수 적기다.
- 후반으로 갈수록 주가 등락이 심해진다.
- 주식을 매수하기에 이상적인 시점은 주식이 1단계 기초 지역에서 벗어나 2단계로 들어설 때이다.
- 그러나 상승 국면에 들어가기 전, 적어도 한 번은 후퇴(풀백)한다.
- 이때, 주당 몇백 원 아끼려고 너무 신경 쓰면 기회를 놓치니 망설이지 말고 주식을 사라.
- 돌파 시점에 보고되는 펀더멘털은 가끔 부정적이다.
- 주식 패턴이 강력하더라도 주식이 일방통행할 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 주식이 강세를 유지한 후 주가가 MA와 비슷해지면서 약해지는데, 바로 이 지점이 주식을 팔지도 말고 사지도 말고 보유한 상태로 지켜보아야 할 시점이다. 왜냐하면 아직 2단계지만 주가가 너무 올라 더 이상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으므로 이 시점에서 주식을 사는 것은 위험하다.
- 투자자로서 주식을 매수할 적기는 초기의 돌파 시점과 풀백 시점이다.
- 2단계 초기에 주식을 매수하지 못했다면 지켜보다가 예전 가격으로 후퇴할 때 사면된다.
- 주식을 제때 매수 못했으면 매수하지 않는 편이 낫다. 첫 번째 택시를 놓치면, 또 다른 택시가 곧 오지 않는가?
(3) 3단계 최정상 지역
- 상승세가 끝나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균형을 이루는 시기.
- 거래량이 늘고 주가 변동이 심하다.
- 트레이더는 보유 주식 전부를, 투자가는 반을 팔아라.
- 상승세가 꺾이고 선이 옆으로 이어지기 시작하면 그 주식은 3단계에 이른 것이다.
- 3단계에서는 거래량이 늘어나고 주가는 변동이 심하다.
- 3단계에서는 높은 수익, 주식 분할 등 구미가 당기는 온갖 화려한 뉴스가 난무하므로 무엇보다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 언제나 차트를 믿어라.
- 이 단계에서는 보상/위험 비율이 불리하게 돌아가므로 주식을 매수하지 마라.
(4) 4단계 쇠퇴 국면
- 등락을 거듭하던 주가가 지지 지역 최저점 아래로 떨어진다.
- 아무리 좋은 우량주라도 사거나 보유해서는 안 된다.
- 하락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MA도 하락하기 시작한다.
- 주가를 지탱하던 요인이 점차 약해지고, 겁먹은 매도인의 세가 강해지는 시기다.
- 4단계의 주식은 사거나 보유하지 않는다.
-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지고 있어야 할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
- 아마추어 투자자는 아직 2단계에 있는 좋은 종목에서 조금 수익을 얻었다 싶으면 재빨리 그 좋은 종목을 매도해버리는 반면, 4단계에 들어간 불량 종목은 오랫동안 손에서 놓지 못하는 끔찍한 상황을 연출한다.
- 한 예로 주가가 50일 때도 좋은 매수 종목이었으니, 40에 사면 좋겠다 생각해 매수하고 그 주식이 45로 회복되면 보유 주식을 매도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40이었던 주식은 몇 달 후 25로 추락해버리고 이런 급락 이후 나쁜 펀더멘털 정보가 나오기 시작한다. 결국 1단계가 막 시작하려고 할 때, 엄청난 손실을 보고 주식을 처분(시작) 한다.
- 하락할 때는 늘 새로운 하한가를 기록한다.
3) 직접 해보는 차트 사례 연구
- 첫 번째 돌파 이후 두 번째 돌파를 하는 경우.
- 이런 경우는 드물지만, 이럴 때 3단계로 보이던 지역은 물러나고 주식은 다시 2단계로 진입한다.
- 이는 특히 트레이더가 놓치면 안 되는 주식이다.
- 투자가는 주가가 바닥에 근접할 때 주식 매수를 하려고 한다.
- 모든 투자는 주기가 있고, 이 주기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것을 보유하면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 주요 증권사들은 붕괴 바로 직전에 매수 종목으로 추천했다.(ex VIAC)
- 주식을 빨리 팔아서 4단계의 하락을 피하라.
--정리
- 시장의 생리를 잘 관찰하고 이해해야 함.
- 2단계 상승 국면이 몇 달이 아니라 몇 주 사이에 이루어지기도 함. 이럴 땐 단기 MA를 사용
- 중요한 것은 실제로 투자하는 사람의 마음이다. 우리가 시장에서 막대한 이익을 얻으려면 잘 모르는 대다수가 필요하다.
3장. 최적의 매수 시점을 찾아라
1) 성공 확률을 극대화하는 매수 시점
- 초상승세의 잠재력을 가진 소수의 A+ 주식을 가려내는 방법을 아는 것
2) 투자가는 돌파에서 사고 풀백에서 또 산다
- 2단계 진입할 때
- 풀백 할 때
- 풀백에서 매수할 때 살펴볼 것.
- 거래량이 늘었는지?
- 주가가 돌파 지점보다 훨씬 위로 상승했는지?
- 풀백 때 거래량이 감소했는지? 만일 그렇다면 조금 위험한 것 아닌가?
- 풀백 때 거래량은 유리하게 감소
- 풀백 하지 않은 소수의 주식은 로켓 같은 추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수익을 보장
3) 트레이더는 두 번째 돌파 직전에 산다
- 지속적 매수
- 2단계의 상승세를 확실히 탄 주식이 MA 가까이로 되돌아가며 몇 번 조정을 거치는 때가 매수할 유리한 시점
- 3단계에서 주식을 사는 것은 위험하다. 그러나 전체 시장이 호황인 데다 초기의 돌파 시점으로 되돌아갈 기회가 별로 남지 않았다면, 2단계 후반에 나타나는 이 기회를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 일반적으로 MA가 상승세를 보이다가 곧 평평해진다면 이러한 주식을 사면 안 된다. 대신, 위 차트와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주식이라면 이 주식은 아직 올라갈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 1단계에서 이루어지는 돌파의 80퍼센트에서는 미미한 풀백이 따르지만, 지속적 매수에서는 돌파 이후 풀백이 일어나는 경우가 반도 안 된다. 만루 홈런을 칠 주식인 경우 특히 그렇다. 이런 때, 주식이 마지막 저항선을 넘어 돌파하는 순간, 투자액 전부로 그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다.
4) 스트레스 없이 매수 결정하기
주식이 1단계에서 2단계로 진입하는 과정.
- 30MA가 급락을 멈추고 평평해지기 시작하는 시점을 주시하라. 이때 주식이 저항선을 돌파한다면 주식을 매수하기에 완벽한 시점이 될 것이다.
- 그런데 그것이 가짜돌파면? 다시 오를 때까지 기다린 후 매도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가짜돌파를 예상하고 아래에서 매수하고 그 시점에서 매도를 하는 전략을 취할 수도 있다(In my opinion)
5)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시장 패턴 3가지
규칙적인 순환 패턴
(1) 대통령 선거 주기를 주목하라
- 당선되기 전부터 투자해야 한다.
- 선거 후 하락장세가 나타나는 현상도 일반적이다.
- 대통령 취임 2년째에도 하락장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후반 2년 동안 상승 장세가 되고 3년째가 최고의 해가 된다.(1987년 8월까지 예외는 없었다.)
(2) 기분 좋은 12월, 저조한 9월
월별 동향
- 12월은 가장 성과가 좋은 달
- 11월, 12월, 1월이 가장 강한 상승세를 보인다.
- 7, 8월도 상승세
- 2, 5, 6, 9월은 저조하거나 약세를 보인다.
(3) 기본 좋은 금요일, 더 기분 좋은 휴가철
요일 동향
- 금요일이 가장 강세를 보이고 월요일은 가장 약세를 보인다.
- 휴가를 앞둔 날은 언제나 상승세를 보인다.
- 분명한 것은 만일 돌파가 월요일 또는 5월에 일어난다면,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6) 사지 말아야 할 타이밍
어떤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되는지
- 주가가 30주간의 MA 아래에 있는데도 주식을 사들이는 것이다.
- 이런 주식을 매입하면 보통 몇 주 동안은 잠시 주가가 오를지 모르나 곧 약세를 보이고 만다.
- MA가 계속 하락하는 것은 분명히 위험한 징조다.
7) 먼저 숲을 보고 나무를 고른다
무엇을 사느냐
(1) 시장의 흐름을 살핀다.
- 시장 흐름이 낙관적이지 않다면 비록 어떤 주식이 돌파 시점을 지났다 하더라도, 매수에 신중해야 한다.
(2) 상승세에 있는 산업군을 고른다.
- 상승률 차이가 하락세에 있는 산업군보다 더 높다.
(3) 개별 종목을 고른다.
- 시장 흐름이 좋고 A산업 분야가 상승세라면 이 산업 분야에서 가장 잘 나가는 종목 한두 개를 골라 집중
8) 뉴스를 전적으로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 매일매일의 주식 움직임은 종종 시장의 진짜 트렌드를 오해하도록 만든다. 그래서 투자자는 단기 동향을 장기 동향으로 잘못 생각하는 오류를 저지른다.
- 투자자가 전체 시장 평균지수 동향을 운 좋게 제대로 읽어냈다 하더라도 겉으로 나타나는 시장 상황은 달리 움직일 때가 많다.
- 1982년 초부터 8월 중순까지를 보면 다우존스 지수는 낮았다. 또 전반적인 시장 상황도 안 좋았다. 반면 같은 시기 뉴욕 증권거래소 백분율 차트는 느리지만 분명한 상승 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 지표를 보고 1982년 7월 시장을 낙관했고, 강력한 상승세를 볼 수 있었다.
- 열에 여덟은 예측이 빗나가지 않는다.
- 시장을 측정할 때는 믿을 만한 지표를 근거로 해야 이성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9) 어떤 업종을 선택할 것인가
- 전체 시장 흐름이 낙관적이라면, 다음 단계로 몇 달 동안 가장 안전하게 상승세를 탈 업종 한두 개에 집중하는 것
- 우선 절대로 펀더멘털에 대한 자료를 읽지 말기를 권한다.(나는 읽어야 한다고 생각)
- 차트를 볼 때, 먼저 어떤 단계에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 잘못 고른 업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평균 주가가 폭등세를 보여도 그 주식 보유자는 쉽게 손실을 보게 된다는 사실이다.
- 가장 중요한 기준은 건전성
- 3단계나 4단계에 있으면 안 된다.
- 2단계 초기, 돌파 패턴
10) 업종과 개별 주식 읽는 법
- 업종과 그 업종의 개별 주식이 비슷한 패턴으로 움직인다.
- 전체 시장이 상승세일 때도 업종이 하락세라면 그 업종에 속해 있는 주식은 하락한다.
- 업종이 상승세인 주식을 사야 한다.
4장. 최고 수익을 내는 개별 업종 고르는 법
1) 저항이 적어야 한다
- 한번 무너진 지지대는 나중에 주가가 오를 때는 저항선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하지만 저항은 시간이 갈수록 힘을 잃게 된다.
- 왜냐하면 저항은 주식을 비싸게 산 사람들이 주가가 떨어지자 자신들이 산 가격과 비슷한 값으로 매도하려고 해서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 상승세에 저항이 거의 없는 주식과 저항을 많이 받는 주식 중 어느 쪽이 더 상승할까? 답은 명확하다.
- 주식이 횡보할 때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은 1~2포인트 가지고 주식을 팔지 않는다.
- 매수 주문을 내기 전에 사려고 하는 주식의 위쪽 저항선이 어느 지점에 얼마나 많이 형성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2) 거래량이 많아야 한다
- 거래량은 매수자의 힘을 나타내는 척도
- 1단계에서의 거래량은 큰 의미를 두지 말고 1단계 지역이 끝나갈 때 물량이 서서히 몰리면서 돌파 시점에 거래량이 엄청난 폭발력을 가져야 한다
- 거래량이 늘지 않은 채로 이루어지는 돌파는 가짜 돌파
- 일주일 혹은 지난 3~4주 동안의 평균 거래량에 비해 최소 두 배 이상 되면서 돌파가 일어난 주에 증가세를 보이는 주식
- 돌파 때 거래량이 크게 상승하고 풀백에서 또 크게 줄었다면 이 주식을 더 사야 한다는 의미
3) RS(Relative Strength)가 받쳐주어야 한다
- RS는 개별 주식이 전체 시장과 비교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다.
- 전체 시장 20%, 개별 주식 10% 올랐다면, 이 주식은 시장을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억지로 끌려간다는 뜻
- RS 공식
- 주가 / 증시 평균 주가
- RS선의 상승은 좋은 징조
- 높은 승률을 보이는 종목을 찾는 것이다.
- RS선이 마이너스 영역에 깊이 자리 잡고 있다면 그 주식은 안 사는 것이 좋다.
4) 사기 전에 점검해야 할 사항
- 전체 시장의 흐름을 확인한다.
-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해 최고로 보이는 업종을 몇 개 찾아낸다.
- 상승세인 업종 가운데 트레이딩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주식을 찾아 목록을 만든다.
- 목록에 오른 주식 중 위로 저항을 갖고 있는 주식은 지워나간다.
- 목록에 오른 주식의 RS선을 확인하고, 대상을 더 좁혀나간다.
- 위의 매수 조건에 맞는 소수의 주식 종목을 사되 전체 투자액의 반을 먼저 투자한다.
- 돌파 때에 거래량이 늘어나고 하락 때에 감소한다면, 돌파 수준으로 풀백 할 때 나머지 투자액으로 그 주식을 매수한다.
- 돌파 때 거래량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엔 돌파 직후 주가가 오를 때 주식을 판다. 만약 주가가 오르지 못하고 돌파 때보다 어래로 하락하면 즉시 처분한다.
5) 기초 지역이 넓어야 한다
- 기초 지역이 넓을수록 상승세도 더 커진다.
- 기초 지역에 머문 시간이 길수록 상승세도 오래간다.
- 상승세가 클수록 하락세도 더 커진다.
- 기초 지역이 크다는 것은 1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거래했다는 뜻이다.
6) 사지 말아야 할 주식 체크리스트
- 전체 증시가 하락세면 주식을 매수하지 마라
- 흐름이 좋지 않은 업종에 속한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
- 30주간의 MA 아래에 있는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
- 30주간의 MA가 하락세인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주가가 MA 위에 형성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 주식이 상승세에 있더라도 이상적인 진입 시점이 훨씬 지나 상승세의 후반에 들어간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
- 돌파 때 거래량이 빈약한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
- RS선이 열세인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
- 위쪽으로 엄청난 저항 세력을 보이는 주식은 매수하지 마라
- 바닥시세로 보인다고 함부로 주식을 사지 마라. 염가로 보이는 주식이 알고 보면 값비싼 4단계의 주식인 경우도 있다. 그 대신 저항선 위로 돌파하는 주식을 매수하라
7) 여러 종목으로 나누어서 투자한다
- 불확실한 미래에 높은 승률을 유지할 수 있을 뿐이므로 종목의 다양화 필요
8) RS는 상대강도가 아니라 상보강도다
공식
- 주가 / 증시 평균 주가 (x)
- x 주가의 상승률(하락률) / 증시 평균 주가의 상승률(하락률)
- x 주식 시가총액의 1주일간 상승률(하락률) / NYSE 시총의 1주일간 상승률(하락률)
- 이렇게 계산을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5장. 탁월한 수익을 내는 특별한 비결
1) 차트는 인수 합병을 이미 알고 있다
- 비정기적 반응 강화
- 어떤 동물이 원하는 것을 아주 드물게라도 얻은 경험을 하게 되면, 계속해서 얻기 위해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 이는 도박 성향을 강화한다.
(1) 기업 인수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거래량이다.
- 기업 인수를 눈앞에 둔 경우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2) 모든 정보는 차트에 다 있다.
- RS선이 플러스로 올라서고, 위로 더 이상 저항이 보이지 않으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돌파했을 때 강력한 매수 추천 종목
2) A+ 주식을 짚어주는 3가지 요건
- 거래량
- 두 배 이상 늘어난 거래량이 적어도 몇 주 동안은 지속되어야 한다(풀백 제외)
- 그러나 유일한 요소는 아님
- RS선
- 그냥 좋은 종목과 아주 좋은 종목을 구분하는 척도
- 대어가 될 수 있는 차트 패턴에서 RS선은 마이너스 영역이나 제로 라인 가까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2단계로 올라가는 돌파가 일어날 때, RS선은 플러스 영역으로 분명히 이동해야 한다. 이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RS선이 꾸준히 상승 중이고 다른 모든 요소가 긍정적이라면, 비록 RS선이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러도 그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 돌파하기 전 일어나는 급격한 상승
- 모두 주식을 싸게 사길 바라지만 이 특별한 대어를 약속하는 패턴에서는 상승이 아주 중요하다
- 이미 주가가 100퍼센트 상승한 상태지만 돌파 지점에서 엄청난 거래량과 함께 2단계로 이동했고 이것이 유지가 된다면 더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 ex) AFRM - 크게 상승한 후 주가가 2배 더 올랐다. (21.10.31 기준)
6장. 최적의 매도 타이밍을 찾는 법
1) 팔아야 할 시점은 차트가 말해준다.
- 너무 빨리 매도하는 건 안 좋다.
- 누구나 때로 실수를 저지른다. 이런 실수로 입은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가끔 엄청난 수익을 잡아줘야 한다.
2) 매도에 실패하는 사람들이 놓치는 8가지 원칙
(1) 세금 때문에 매도를 주저하면 안 된다.
- 일단 주식이 하락세에 들어가면 이익을 봤건, 손해를 봤건, 세금이 얼마가 됐건 주식을 팔아야 한다.
(2) 수익을 낸 주식이라도 계속 갖고 있으면 안 된다.
- 4단계로 진입하려고 하면 팔아야 한다.
(3) P/E가 낮은 주식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 P/E가 낮은데도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도 많다.
(4) P/E가 높다고 서둘러 팔면 안 된다.
- 왜 주가가 상승하나?
- 파는 사람보다 사려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
- 즉, 시장이 언제나 논리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사실
- P/E가 높은 것은 큰 문제가 못 된다.
- 주가가 오른 것은 주식이 과대평가되어서라기보다 수요에 맞는 공급이 이루어졌기 때문
- 즉, P/E를 근거로 매도시점을 잡지 말자.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면 폭락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5) 하락세에서 주식을 더 사들이지 마라
- 전문가는 주가 평균을 높이지, 낮추는 물타기는 하지 않는다.
- 손해 보는 상황에서 손해를 어떻게 최소화하는지 아는 것
(6) 시장이 상승세라고 팔지 않고 계속 갖고만 있으면 안 된다.
- 판단과 상승 장세를 혼돈하지 마라
- 기술적 분석으로 주식이 조금이라도 위태해 보인다면 두 번 생각하지 말고 당장 빠져나와야 한다.
(7) 다음 상승 때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다
- 차트 패턴에서 위험 신호를 보내면 즉시 빠져나와야 하는데, 몇 포인트라도 더 올려서 조금이나마 손실을 메워보려고 상승세를 기다리다 보면 결국 투자 자금을 크게 잃게 된다.
(8) 좋은 주식이라고 무조건 갖고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 아무리 우량 주식이라고 해도 주기에 따라 움직인다.
- 실적이 좋더라도 안 좋은 주기(4단계)에 들어선 주식은 사지 말 것
3) 투자가의 매도 시점
매도 시점을 제대로 정하는 방법
- 증시에서 변동이 빨라진 현상은 긍정적으로는 훨씬 빨리 돈을 벌 수 있게 되었다. 부정적인 면은 주식이 2단계에서 3단계로 더욱 빠르게 이동한다는 것이다.(1단계, 4단계 등도 마찬가지)
4) 트레이더의 매도 시점
- 트레이더에게는 도전과 행동이 필요하다.
- 투자가는 대부분 보수적인 성향에다 평화롭고 고요하게 살기 원한다.
- 트레이더는 팽팽한 긴장 속에 사는 삶을 즐기는 성향이 있다.
- 투자가와 트레이더 성향을 반씩 갖고 있고, 두 가지 방법을 다 취하고 있는 투자자도 꽤 많다.(나포함)
5) 최적의 매도 시점을 알려주는 스윙의 법칙
- 매력적인 이론, 유형들을 알려고 애쓸 가치가 없다.
- 반드시 알아야 할 개념은 스윙의 법칙
- 자주 나타나지 않음
- 한번 나타나면 상승세가 어디에서 끝날지 꽤 정확히 예측 가능
- 주요 하락세가 시작되기 전 최고치 주가에서 다음의 최저치 주가를 빼면 된다.
- 주가가 예상 가격 가까이 갔을 때 분할 매도를 해주는 것이 좋다.
- 추세선과 스윙의 법칙을 잘 활용해라
6) 자존심을 버리고 차트를 믿어라
- 언제나 100% 성공할 수 없음
- 가장 확실한 승리는 어떻게 패배하는지 배우는 것
- 처음에 조금 손해를 봤을 때 빨리 처분해야 한다.
- 절대로 2단계의 잘 나가는 주식을 매도하고 4단계에 든 주식을 매수하면 안 된다.
(1) 자존심으로 투자하면 망한다.
- 손실을 보고도 자신을 통제하며 규칙을 잘 따랐다면, 이는 현명한 투자를 한 것이다.
- 반면에 허술한 전술로도 수익을 냈다면 운이 좋은 것이다.
- 주식은 대응이 중요하다.
- 내 선택과 행동이 좋은 결과를 낳았다면 그런 선택과 행동은 더욱 강화하고, 좋지 않은 결과를 냈다면 그 원인을 찾아 이해하고 바꾸도록 노력해야 한다.
- 자금을 지키고 늘리기 위해서는..
- 개별 주식 수익률이 아닌 전체 투자액에 대한 총수익을 봐야 한다.
- 보호 장치 없이는 어떤 주식도 장기는 물론 단기라도 보유하지 말아야 한다.
- 훌륭한 주식은 돌파 수준 아래로 후퇴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주식을 처분해야 한다.
- 어떤 주식이든 특별한 상황이라는 이유로 예외를 두면 낭패를 보게 된다.
- 투자한 종목에 대해서는 기계식 매도 주문을 걸어 투자 금액을 보호해야 한다.
(2) 파는 시기를 놓치면 벌어놓은 돈을 잃게 된다
- 실제 주식을 처분한 상태가 아니면 수익을 낸 상태가 아니다.
7장. 쏠쏠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공매도 활용법
1) 약세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2) 왜 공매도를 그렇게 두려워하는가?
3) 공매도를 할 때 저지르는 3가지 실수
4) 공매도를 하지 말아야 할 때
5) 공매도를 하기 위한 최적의 시점
6) 반드시 수익을 내는 6단계 실행법
7) 늦은 때는 없다
8) 특별한 수익을 내는 패턴 읽기
9) 위험을 줄이는 또 다른 방법
8장. 상승장과 하락장을 짚어주는 지표 활용법
이 장을 공부하면 주요 정상 지역과 바닥 지역을 알아낼 수 있게 될 것이다.
1) 시장 지표가 증시 흐름을 미리 말해준다.
- 시장이 위험 국면을 잘 짚어 낸다면, 주식을 현금으로 보유할 수 있다.
2) 시장 평균을 알려주는 단계 분석법
가장 중요한 도구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3단계 최정상에 다다른 것으로 보이면 조심해서 움직여야 한다.
- 4단계로 진입한다면 방어적으로 나가야 한다.
- 30주간의 MA가 상승세를 상실하고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3단계가 끝났음을 알리는 걱정스러운 신호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 즉, 3단계 정상이 형성되고 MA가 상승세를 멈추면 조심해야 한다.
- 역사와 주식 주기는 사실상 반복한다.**
- 큰 하락이 있었을 때, 모두 3단계 정상을 확인한 다음 30주간의 MA가 4단계로 접어들 때를 대비했다면...
- MA가 하락하기 시작하면(폭락 중일 때) MA가 평평해질 때까지 하락세를 피한 후(현금비중)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 그 후 크게 하락한 다음 1단계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다음 상승기에 대비하고 매수 종목을 찾을 시기이다.
3) 장기 장세를 예측하는 상승-하락선
- 상승-하락선은 어느 날의 상승 종목 수(플러스 수)와 하락 종목 수(마이너스 수)의 차이를 뜻한다.
- 매일 상승-하락선을 따라가다 보면 시장의 흐름을 바르게 파악 가능
- 상승-하락 지표가 계속(몇 개월 동안) 마이너스로 나타난다면 문제다.
- 상승-하락세의 불일치는 매우 위험신호이다.
- 하지만 사태의 불안함(정세)과 이러한 불일치는 매우 강력한 상승세를 알려주는 신호. 이런 경우는 상승-하락선이 새로운 저점을 찍었음에도 다우존스 지수는 바닥에서 지지를 잘해줬으므로
- 장기간에 걸친 하락세(상승세)로 좀처럼 확신을 갖기 힘든 투자자가 다시 매입에 나설 때는 아무래도 주저하기 마련이다.**
- 매수자는 투기 종목은 피하고 가치 있는 종목에 우선 끌려간다.**
4) 최정상 지역을 찾아주는 시장 탄력지수(MI)
- 상승-하락의 주간 수치는 장기 전망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 상승-하락 수치 특징
- 매우 정확
- 해석 쉬움
- 계산 쉬움
- MI(Momentum Index)[탄력지수]라고 부름
- 자기만의 탄력지수 구하기
- 움직이고 있는 추세는 반전될 때까지 계속된다.
- 작은 지그재그는 무시하고 주요 추세선에 주목
- 최근 200일 동안의 뉴욕 증권거래소의 상승-하락 수치를 수집
- 200일 동안의 모든 플러스 수와 마이너스 수를 더한 후 200으로 나눈 수가 오늘의 탄력지수
- 그 후 다음 날 계산은 201일 전 수치를 제외하고 오늘의 새 수치를 추가하고 200으로 나눈 후 어제 날짜의 MI에 더하면 오늘의 탄력지수가 나온다.
- ex) yesterdayMI = -63, todayCnt = 941, before201 = -82
- todayPartlyMI = (941 - (-82)) / 200 = 5.1
- todayMI = -63 + 5.1 = - 57.9
- 탄력지수 그래프 해석하기
- 가장 중요한 신호는 제로선을 가로질러 위나 아래로 이동하는 것.
- 마이너스 -> 플러스 = 장기적으로 긍정적
- 플러스 -> 마이너스 = 하락세의 징후
- 이 수치가 제로선 위나 아래에 머무는 시간이 길수록 제로선을 가로지를 때 미치는 파장은 더 커진다.
- 꽤 오랫동안 플러스 영역에 머무르던 MI가 갑자기 크게 상승했다 떨어지면 하락세가 확실
- 이 지표는 바닥보다는 정상을 찾아내는데 더 유용
- 가장 중요한 신호는 제로선을 가로질러 위나 아래로 이동하는 것.
5) 시장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고점-저점 수치
- 장세가 나빠질 때 이 측정 지표는 제구실을 발휘
- 새로운 고점-새로운 저점 수치를 계속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
- 일일 수치로 체크. 하지만 보통주를 기준할 것
- 이 수치는 중, 단기 동향을 예시해줌
- 주간의 새로운 고점-저점 수치는 좀 더 크게 주식 동향을 알려줌
- 새로운 고점-저점 수치 계산
- 새로운 주간 고점 - 새로운 주간 저점 = 새로운 고점-저점 수치
- ex) 12 - 1,516 = -1,504
- 새로운 고점-저점 수치 해석
- 이 수치가 일관성 있게 플러스 영역에 있는지, 그렇다면 장기 전망은 긍정적
- 반면 매주 마이너스 영역에 있다면, 부정적
- 이 자료 흐름의 방향을 살필 것
- ex) 다우존스 지수가 8개월 동안 계속 하락하는데, 이 지표는 그동안 상승한다면, 하락세인 시장 평균을 따라가는 주식들이 줄고 있다는 의미.
- 즉, 조만간 상승하는 쪽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
- 반면 다우존스 지수가 상승하는데, 이 지표는 하락한다면, 조만간 하락세로 바뀔 여지가 있다는 의미.
6)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 증시 동향
- 세계의 모든 증시가 상승세에 있을 때 미국 증시도 상승세를 유지한다.
- 상승세든 하락세든 세계가 함께 움직일 때 그 파장은 더 크다.
- 영국이 하락하고, 프랑스, 일본, 독일 등이 붕괴할 때 미국 증권 투자자라면 이때가 매도 시점이란 걸 알아야 함.
- 다른 나라 증시가 모두 상승세로 돌파할 때, 미국도 상승세로 전환할 거란 것을 알아야 함.
7) 주요 종목을 지표로 삼고 움직임을 주시한다***
- 2021.11.01? 테슬라!
- 차이의 분석
- 테슬라가 다우존스 지수나 다른 주요한 수치와 함께 새로운 고점(저점)을 찍지 않고 불일치를 보이면, 조기 경기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 하락장세에서 상승세로 반전하기 전 차트를 분석해보면 많은 전조가 보인다.
- GM은 1973~1974년 하락장세에서도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훌륭한 일을 해냄
- 즉, 테슬라(주도주)가 참여하지 않으면 어떤 증시도 계속 상승하기 힘들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이와 마찬가지로 테슬라가 하락하지 않으면, 하락장세도 오래가지 못한다.
8) 정상과 바닥을 찾아주는 P/D(Price/Dividend) 비율
- 주가 배당 비율
- 주가를 배당금의 배수로 표현
- 즉, 배당 1달러를 받기 위해 지급해야 하는 돈은?
- P/D 계산
- dji_price = 다우존스 30개 업체가 지급할 수 있는 배당금액 = 다우존스 지수 * (다우존스 지수의 배당 수익률 평균/100) 달러
- P/D 비율 = 다우존스 지수 / dji_price
- ex) dji = 1914, div_profit = 3.58%,
- dji_price = dji * (div_profit/100) = $ 68.52
- pd = dji / dji_price = 27.9
- 장기 측정 도구
- 정상과 바닥 찾는데 좋다
- P/D 비율은 주가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 가능
- P/D 비율이 14~17이면..
- P/D 비율이 26~30 이상이면 주식이 과대평가되었다는 신호
- 아주 정확한 지표는 아니므로 다른 측정 도구와 같이 볼 것.
- 이 수치가 하락세면 하락장세가 올 수도 있음
- 하지만 그 하락장세가 1년 또는 그보다 훨씬 나중에 올 수도 있음
9) 군중 심리에 휩쓸리지 않게 도와주는 '상반된 의견 이론'
- 1~8까지 측정한 도구들은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한 것들
- 상반된 의견 이론은 주관적인 지표면서 아주 유용한 측정 도구
- 타고난 군중 심리와 관계가 있음
- 기본 신조는 사람들은 주된 흐름 속에 있을 때 안도감을 느낀다는 것
- 즉, 투자자는 함께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음
- 이러한 태도는 붕괴 직전에는 지나친 낙관주의
- 바닥에서는 비관주의
- 이 이론을 현실에 적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일치된 의견이 어떠한지 확인한 다음 그 반대로 움직임
- 다른 지표들도 함께 확인할 것.
- 상반된 의견 이론이 단지 중개인이 낙관적인 대답을 했다고 내가 비관적으로 결정해버리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이 이론의 핵심은 아주 편파적인 의견이 확실하게 형성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 이때가 되었을 때 모든 사람이 자신이 무엇인가 알고 있다고 믿고, 상식을 따르지 않게 된다.
- 상반된 의견 이론이 다른 분석 도구들과 일치할 때 움직여야 한다.
- 즉, 언론에서 낙관적일 때, 다른 분석 도구들은 부정적 요소가 많을 때, 이때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 언론은 사람들의 불안을 감지하고 그 두려움을 기사로 다룬다. 이와 같은 이치로 상승세일 때는 낙관적인 기사가 쏟아진다. 언론에서 이런 신호를 자주 보게 되면 '일이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떠올려야 한다. 그 후 다른 지표들을 확인해보고 지표들에 부정적 요소가 많을 때, 주식을 정리해야 한다.
- 상승세 -> 긍정적 기사 -> 다른 지표 확인 -> 지표에 부정적 요소 -> 주식 매도
- 상승세 -> 긍정적 기사 -> 다른 지표 확인 -> 지표에 긍정적 요소 -> 주식 매수 및 보유
- 하락세 -> 부정적 기사 -> 다른 지표 확인 -> 지표에 긍정적 요소 -> 주식 매수
- 하락세 -> 부정적 기사 -> 다른 지표 확인 -> 지표에 부정적 요소 -> 주식 매도
-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이를 이용할 것.
- 주식시장은 좋은 뉴스에 절정에 이르고, 나쁜 뉴스에 바닥을 친다.********
- 우리 모두가 알고 꼭 알아야 하는 것.
- 강조하고 싶은 말은 뉴스에 휘둘리지 말고 객관적 자료에 근거해서 판단해라.
9장. 펀드, 옵션, 선물 시장도 차트로 공략한다
1) 차트를 활용한 펀드 투자법
2) 단기 펀드 트레이딩과 MA선
3) 차트를 이용한 업종 펀드 공략법
4) 옵션, 신나지만 위험한 게임
5) 기술적 분석으로 도전하는 선물 운용법
10장. 기술적 분석보다 계획과 원칙을 앞세워라
1) 투자 원칙을 세웠다면 예외 없이 실행한다.
- 4단계 주식은 매입하지 말 것
- 매입과 매도 결정은 차트 패턴에 따라 결정
- 어느 기업의 수익이 떨어져도 자가가 상승할 수 있고, 수익이 올라가고 있어도 주가는 붕괴할 수 있다.
- 투자나 트레이딩을 할 때, 절대로 예외를 두어선 안 된다.
- 이번은 다르니까 달리 해도 된다고 믿지 마라.
- 투자 단계 1
- 전체 시장 흐름을 위해 시장 지표 확인
- 유망한 업종에 집중
- 유망한 업종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는 개발 주식 종목 선택
- 투자 단계 2
- 투자자는 2단계 초기에 집중적으로
- 트레이더는 이미 2단계에 들어간 주식에서 매입 패턴이 나올 때마다 추가 매입
- 주문하고 싶은 매수 가격과 시장에 형성되어 있는 가격 간의 차이가 너무 큰 경우, 내가 원하는 수준의 가격이 올 때까지 매입을 미룬다.
- 1단계, 2단계 주식은 팔지 말 것
- 3단계, 4단계 주식은 사지 말 것
- 너무 오래 가지고 있거나 급히 팔지 말 것
- 섣불리 바닥시세 추정하지 말 것
- 4단계 주식을 사느니 2단계 주식을 사는 게 나음
- 투자할 때는 100퍼센트 다 쏟아부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릴 것.
- 지표와 차트 모두 100퍼센트 투자해도 좋다는 확실한 신호를 보낼 때는 괜찮다.
- 물론 이때에도 팔 수 있을 때 빠르게 팔아줘야 한다.
- 2단계 강세에서 사서 4단계 약세에서 팔아야 한다.
- 객관적인 지표를 최우선으로 확인
2) 투자 기법을 단련하기 위한 마지막 조언
- 실패한 주식을 정리하라
- 차트가 모든 것을 가르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