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들은 주장한다. 나쁜 뉴스에 주식을 매수하고 좋은 뉴스에는 주식을 매도해야 한다고.
이 말의 진정한 의미가 뭘지 내 생각을 풀어 써보겠다.
양적완화로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서 테이퍼링을 진행하며 금리를 상승시킬 때,(경기가 좋지 않다고 할 때) 주가는 많이 떨어진다. 이 때 그래프는 4단계에 있는데, 이 단계가 어느 정도 지나가고 1단계로 진입할 시점에 여전히 나쁜 뉴스들이 판을 친다.
즉, 나쁜 뉴스에 주식을 매수하라는 의미는 이렇게 1단계 마지막 지점인 2단계가 시작되기 전 지점에서 주식을 매수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반면에 좋은 뉴스에 주식을 매도하라는 의미는 그래프가 2단계에 있을 때 멈출지 모르고 계속 상승하게 된다. 그 후에 3단계에 진입하게 되는데, 이 때에도 여전히 좋은 뉴스가 쏟아진다. 해당 지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3~4단계에 진입하기 전에 매도를 하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그럼.. 그 매수 지점과 매도 지점을 어떻게 알 수 있는데?가 질문이 될 수 있다.
이건.. 나도 모른다. 하지만 이 지점을 찾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멀지 않아 찾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나의 전략은 주가가 트레이딩 범위에 있을 때 저점에서 사서 고점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다. 그 후,, 상승세가 왔다는 판단이 들면, 주식을 좀 더 보유하는 전략을 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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